国立民族学博物館(みんぱく)は、博物館をもった文化人類学・民族学の研究所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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特別展「多みんぞくニホン ─ 在日外国人のくらし ─」

다민족 일본 -재일 외국인의 생활

전시의 취지

2004년 3월 25일에서 6월 15일까지 특별전 「다민족 일본 -재일 외국인의 생활」이 개최됩니다. 근년 우리들의 주변에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및 그들과 함께 변해가는 일본사회에 초점을 두어 미래의 공생의 길을 생각하고자 합니다.

버블경기, 글로벌화 등으로 현란한 움직임을 보였던 일본사회의 과거 20년. 돌이켜 보면 크게 변한 것 중의 하나로 외국인의 급증을 들 수 있습니다. 지금은 길거리에서나 교통기관 등에서는 물론 직장 동료나 이웃. 지인이나 가족의 일원으로 외국인은 낮선 존재가 아니게 되었습니다.

현재 외국인 등록자만도 약 180만 명. 전 인구의 1.5%로 15년 전의 약 2배로 늘어났습니다. 이에 일본 국적을 취득한 사람 들을 더하면 200만 명 이상이 됩니다. 그에 따라 1980년대 이후 건너온 중국인과 브라질인, 필리핀 출신자가 이전에 외국인의 대부분을 차지한 재일 한국 조선인의 인구를 제치고 외국인 전체의 약 7할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외국인이, 주민으로 일본에 정착함에 따라 자치단체나 NGO를 중심으로 일본 사회도 공생을 향해 크게 변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주민과의 마찰이나 오해, 여러 사회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외국인의 활동은 지역에 있어서 경제활동을 활성화하기도 하며 또한 문화면에 있어서도 시민사회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외국인이 증가하는 동안, 그들과 공존하자는 의견이 보급되고 있는 한편 , 외국인에게 편견을 갖고 배제하려는 움직임도 없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계를 살펴보면, 다민족화를 경험하고 있는 것은 결코 일본 만이 아닙니다.

일본은 지금, 이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다민족화의 길을 걷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특별전「다민족 일본 -재일 외국인의 생활」에서는 외국인이 증가하기 시작해서 십 수년 동안 경험한 지금 진행중의 다민족화에 대해, 외국인 개개인을 통해 알며 느끼는 것을 제 1목표로하며, 더우기 공생의 조건이 되는 다용성에의 관용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주장하고자 합니다.